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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들어주고 감정의 원인을 찾아서 공감해 주고 이런 저런 근거를 대면서 해결책과 대안도 제시해주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는 예도 들어주고 그렇게 두시간 세시간 이야기하고 나면 좀 우시다가 마음 풀어지셔서 함께 하하호호 웃고 밥먹고 그렇게 위기를 넘기는 게 저의 학창시절 2~3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치루는 일상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어머니의 훈련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학원 강사 시작하니까 수업 이상으로 중요한 게 상담이더라구요. 그리고 상담의 핵심은 학부모, 특히 어머님과의 공감이었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건으로 제일 똥줄이 탈 집단은 검찰이 아니라 언론입니다.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YTN을 위시한 언론들이 어제의 집회를 깎아내리기 위해 별 짓을 다하고 있는데, 아마 이럴수록 국민들의 마음은 더 타오를 겁니다. 빡침과 함께... 언론은 지금 스스로 죽는 길로 가고 있는 거죠. 아마 더 이상 헛짓거리가 소용이 없다고 느낄때 쯤 언제 그랬냐는 듯 촛불을 생중계하고 집회 시민들과의 생중계 인터뷰를 할겁니다. 어디 두고 보죠 ㅎ 3.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회다. 박근혜 탄핵 집회와 어제 집회가 가장



내려 걷는 내내 지방에서 올라온 전세버스는 곳곳에 주차해 있었고, 골목골목 사람의 인파로 넘쳐 났다. 심지어 근처 편의점은 물건이 거의 동이 나서 생수 한 병조차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서초역 인근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적이 있었나 싶다. 준석아, 그 잘난 머리에 전세버스며 노선버스며 온갖 버스 타고 온 사람들은 왜 계산에 못 넣었드냐? 설사 200만 명이 안 된다고 해도 너따위가 그따위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분노이며 열정이다. 이준석이 나경원 아들은 1등이라고 하는 뉴스를 믿더군요. 정치,언론들의 카더라 뉴스 아님 말고식



선택한 것 같은데, 이번 논문 파동이 문제가 되면 예일대 입학 취소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의대 진학은 어렵지않을까 싶네요. 결국 한국 돌아와서 이준석이처럼 펀펀 놀면서 정치합네 하지나 않을지. 하태경2라는 생각이듬ㅋㅋ 이 두 인간은 내년 4월 반드시 응징해야... 이준석 - 무려 닭하고 2시간동안 대화하고 교감함 후라이드하고 양념치킨하곤 1시간은 가능할듯 단 사람말은 못알아들음 바른미래 윤리위 '퇴진파' 이준석에 최고위원직 박탈 중징계 의결 인생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 거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64266&sca=&sfl=mb_id%2C1&stx=moonhd7 어쩌면 초대박



개를 잘 다루시는 문프 24658 51 195 15 서울대의대 출신 의사가 본 나경원 아들문제 28364 41 283 16 근본있는 집안의 추석풍경.jpg 31754 25 176 17 조선, 중앙 합병 임박...... 27580 34 176 18 韓 군대 장병들 근황 27938 31 155 19 (스압) 자식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jpg 28014 30 123 20 조국장관 관련 이런 기사도 있네요~ 26977 32 224 21 매불쇼 역대급 나왔네요 ㄷㄷ 28829 27 91 22 나경원 아들 전교 1등이라고 했잖아요?.JPG 28358 27





조국을 지킬것인가?' 라고 말이죠. 그들은 아마 이 대답을 하지 못할겁니다. 아니, 하기 싫을겁니다. 셋다 아니거든요. 하지만 집회에 묻어가고는 싶고, 꿀은 빨고 싶고, 그러니 대충 얼버무릴겁니다. 다음주 부터 투입되는 각종 진보 단체, 노동 단체, 그리고 정의당이 어떤 꼬라지를 하고 나타나는지가 또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겁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투입되었던 원외 인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빌붙을겁니다. 김민석, 정봉주, 정청래 등 공천을 기다리거나, 정치활동을 재개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이종걸 등 이미지 세탁이 간절한 인간들이 아주 목숨걸고 꿀을 빨려고 달려들겁니다. 거기에 대한 판단은 개인



자격은 학교보다도 학위와 실적인데 그는 그런 걸 쌓은 바가 없습니다. 그러니 아마추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학만 보고 추켜세우더군요. 좌파들 하는짓 보니 정권바뀌면 tbs 에 강용석 이준석 꽃아야겠네ㅋㅋ 바른미래당 뭐시기한태 메세지가 왓어요.이준석이 강연을 한대요 내가 하버드 가게된 비결뭐 어쩌구 저쩌구라는 주제인거같은데..제 나이에 가믄 저도 하버드 갈수 잇을라나요?전 고퇴입니다..ㅎㅎ 저도 근혜누님이랑 두시간 얘기할수 잇는 지식을 가지게



목회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설교가 바로 그 목사 설교입니다. 김삼환 목사 설교 들어보셨나요? 전 그 사람 명성교회 쌍십자가 예배당 건축할 때 결혼식장에서 예배할 때 부터 들었습니다. 영혼을 쏙 빼놓죠. 마치 내 얘기같은 이야기를 끝없이 쏟아냅니다. 지금은 많이 때탔지만 그땐 순수하기까지 해서 설교 다 들으면 그 양반이 예수님으로 보입니다. 청중의 감성을 껍질채로 긁어갑니다. 그래서



JTBC와 SBS가 최대 역적이 되었고, 그 어떤 언론도 제대로 된 생중계 조차 하지 않았으며, 취재를 제대로 하려는 노력은 MBC 단 한곳에서만 진행했을만큼 언론 전체가 적이었습니다. 즉, 언론이 분위기를 만들었고 뉴스를 본 시민들이 분노해서 나온게 아니라, 오히려 그 언론에 더 분노해서 나왔던 거죠. 이것은 '언론의 영향력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사실 이번





광화문 삼거리까지는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신자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6만명이 운집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1호에 반발해 발표한 '정부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중집회.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집회엔 10만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1934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나치 전당대회엔 약 70만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200만명’을 고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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