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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둘다 밍숭맹숭 선량하고 착한 이미지들이라 그런가.. (주관적인 생각이니 악플 반사예요!!) 미안하지만.... 브래드피트는 옆에 있어도 제게는 투명인간이거나 무존재일듯 합니다.(ㅋㅋ)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는 워낙 쎈? 이미지기도 하고 가만있어도 강하고 개성있는 미녀캐릭터로 와닿는데.. 이렇게 미남인 배우가 제게는 왜 이렇게 존재감이 안 느껴질까요. 둔감한 사람이 미남에 대해 잘 실감을 못하는걸까요? 신기한게 어떻게보면 졸리얼굴 보이다가 어떻게보면 피트 얼굴이 보임 1편 예전에 본 사람으로서, 일단 전





주고 석양을 봐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막상 가보니 안 보면 후회할 뻔했다 싶을 정도로 하늘과 호수 색이 예뻤음 ㅋㅋㅋ 5시 좀 넘었을 때는 노을이 주황빛이었는데, 5시 30분쯤 되니 짤에서처럼 로즈쿼츠+세레니티 조합의 석양이 돼서 대박 예뻤어 ㅠㅠㅠㅠ 펍스트리트는 시엠립 중심가에 있는 곳인데, 낮에 오면 도떼기시장 같은데 밤에 다시 오니 사이버펑크 세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갖 신나는 팝송들이 여기서기서 들리고 관광객들 엄청 많고 공연하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펍스트리트에서도 꾸라포카 들고 사진 찍고 있을 때, 지나가던 툭툭 기사





시속 6 만 킬로미터로 거의 38 년을 여행해 왔다 . 이들이 발사된 것은 영국 레일렌드 사의 목제 자동차인 모리스 1000 이 막 단종된 뒤였다 . 보이저에 실린 컴퓨터는 1970 년대 초반의 모델로 당시에는 첨단의 것이었으나 오늘날의 컴퓨터에 비하면 우스울 정도이다 . 아이폰은 보이저보다 20 만 배 더 빠르고 25 만 배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 70 년대 초반에 제안된 보이저 호는 첫 4 년 동안 목성과 토성을 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운이 좋다면 천왕성과 해왕성을





거쳐 은하수로 날아가게 되어 있었다 . 그러나 보이저 호에 실린 낡은 전자제품과 추진장치는 모든 예상을 뒤엎고 차가운 영하 253 도의 우주 속에서 지금도 대부분 작동하고 있다 . 더 놀라운 점은 , 아직도 매일 이 장비들이 지구로 신호를 전송하고 있으며 , 몇몇 장비는 2036 년 까지도 정보를 보낼 예정이라는 것이다 . 이를 위해 , 우주선에 실린 작은 플루토늄 238 전력원이 수명을 다하는 2025



소재가 들어갑니다. 이번엔 나름 강스포가 있는 듯.. 합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그러니까 스토리라인은 우리도 흔히 아침에 볼 수 있는 아침드라마+ 그것. 근데 재밌음...!! # *장점 영화 속 안젤리나 졸리는 주문맞춤형 피큐어같다. - 희안하게도 졸리는 (툼레이더 시리즈에 이어서) 끝내주게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가 높다. 이 말이 디즈니의 원작 말레피센트와 똑같단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폴리곤이



목요일에도 1만 보 이상 걸었기에 저녁 먹으러 ㄱㄱ했어 ㅋㅋㅋ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시키고 나니 5가지 ㅎㅎㅎㅎㅎㅎㅎ 순서대로 쇠고기 무슨 볶음밥/옥수수 튀긴 거/코코넛통에 담은 해산물 아목(=캄보디아 전통 음식인데 카레 같은 거)/감자크로켓/단호박크로켓 원래 단호박크로켓만 시키려고 했는데, 감자크로켓으로 잘못 나와서 단호박을 추가로 시킴 ㅋㅋㅋ 크로켓 맛있었고 아목은 그냥.. 그랬어... 캄보디아 전통 음식이라 한 번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시켰는데 해산물보단





헬레나 본햄 카터 60% 휴 그랜트,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로렌스 58% 게리 올드만, 에밀리 블런트, 벤 애플렉 57% 브래들리 쿠퍼,올랜도 블룸 55% 톰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나탈리 포트만,케이트 블란쳇 53% 라이언 레이놀즈,주드 로 52% 콜린 퍼렐 51% 올리비아 콜먼,제임스 맥어보이,글렌 클로즈 49% 기네스 팰트로 48% 톰 히들스턴 47% 엠마 스톤 45% 크리스 헴스워스 44% 채닝 테이텀 42%





디즈니 오타쿠라 그럴 수도 있겠는데 한 장면 보자마자 다음 장면 바로 예상 갔구,, 특히 결말... 보는 내내 우울하고 당황스럽고 화났음 특히 난 전작은 좀 좋아했었거든... 얼마전에 영화 을 시사회를 통해 보고 왔습니다 헐리우드 작품 제작사로는 빠질 수 없는 인간인 하비 와인스타인. 몇년전에 안젤리나졸리, 기네스 팰트로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사건이 있었죠? 그사람이 이 사람이더군요ㅋㅋㅋ 미투운동에 시발점이 된



덜하지만 여기서도 발 잘못 디디면 모두와 함께 골로 갈 수 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코르와트는 총 3층인데, 1층은 짐승계/2층은 인간계/3층은 신계라서 지금도 캄보디아에서는 3층까지만 지을 수 있다고 함 이건 성소에서 내려와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7시 30분 이후로는 해가 완전히 떠서 그냥 한낮이었음. 앙코르와트의 유명세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그냥 그렇다? 정도의 생각이 들었는데, 더 찬찬히 보고 싶었지만 더



영화라는 점을 감안해도 좀 많이 오버한 느낌입니다. 대신 다른건 만족스럽습니다. 워낙 영상미가 화려해서 볼거리가 풍부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미셸 파이퍼의 연기 대결 보는거 만으로도 눈요기는 충분하네요. 주요 갈등 구조도 뻔하지만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구조기도 하구요. 영화 전체가 아이맥스 화면비(1.9:1)로 상영하기도 하고 사운드보단 영상에 몰빵한 영화인만큼 보실 분은 아이맥스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졸리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터널스가 더 기대되는 이유. 캄보디아 이야기라서 영화 킬링필드 생각나 보곤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2017년 안젤리나 졸리가 만든 영화네요. 말도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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