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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9일, 모두가 필사적일 수밖에 없는 ‘왕자의 난’의 결연한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 사이의 길이 끊어지며 물러설 수 없는 피바람이 예고됐다. 남전(안내상 분)은 회맹제를 열어 종친들의 뜻을 모아 선위를 주장하고 대군들을 몰살하려했다. 남전이





마음도 휘는 알고있고 연이 살리고 빼낸거도 알고있는데 근데 알고있다는거에서 그치니까... 어제꺼도 선호가 자기 살린거 휘는 아는데 예고에 그런 장면 나오고 그러니 휘의 선호에 대한 감정선 이런게 별로 안나와서 아쉬움. 그래서 남선호가 더 불쌍해보이고 그런거같음. 남선호는 휘의 일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나가는데 휘는 아예 선호가 이런일을 했다.



들어서 알고있고 그랬는데 거기서 그냥 끝이어서 아쉬웠음. 좀 더 선호 생각하는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저이야기 들어서 휘가 연이를 그대로 선호옆에 둔거도 맞지만 그리고 다 지나가서 휘 살릴려고 여러번 선호 혼자 오고 그런거 휘도

원했던 세상을 안겨준 후 가장 고통스럽게 남전을 죽이려 하고 있다. 같은 목표를 두고 서로 다른 길에 선 두 사람의 계획은 이방원, 남전, 이성계의 선택에 불을 지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펼쳐 나간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권력을 쥐려는 이방원, 이성계, 남전의 더 격렬해진 대립에

능구렁이네ㅎ 남전한테 피 묻히라 이거여 이 드라마는 간간히 대사 회수/대비를 잘해서 좋음 이성계도 존나 능구렁이네ㅎ 남전한테 피 묻히라 이거여 휘선호 관계 아쉬운건 휘의 선호에 대한 마음이 부족한거 공감함 비장하고 뜨거운 ‘왕자의 난’이 시작된다.

알고있고 연이 구해서 보낼때도 선호가 목숨걸고 막는거 다 휘가 아는데 선호 생각 하는거 하나 없으니 그게 너무 아쉬움. 선호는 안그러는데 휘는 그런게 없어서, 둘이 팽팽해지지가 않아 보는입장에선. 요동일은 이미 지나갔고 둘 사이에 몇년전일인데다가 그때 일은 이미 중요치않고 그뒤로도 우정이 유지는 되었는데 자기 살릴려는 선호

칼을 휘두르는 남선호의 결연한 눈빛은 또 다른 피바람을 예고하는 듯하다. 서휘와 남전 사이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더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와 자신이 원하는 세상에서 기어코 권력을 쥐려는 남전,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깊은 감정의 대립이 느껴진다. 오늘(8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에서는

둘다 시험볼수있었고 남전이 일을 틀어버렸지만, 장원은 아니더라도 급제할수있었는데 그건 휘가 따져서 못한거고 휘도 뭐 요동보낸거 그런거는 됐다 했으니 근데 연이를 선호가 죽인거도 아니고 바로 연이 산거 알았고 그래서 그때 우정이 깨진것도 아님 근데 연이가 선호랑 (휘가 뒤에 숨어있을때) 대화하면서 선호가 연이에게 최선으로 잘해준거도 자기앞에선 웃기만한다 그런얘기도 휘가

여기에 살벌한 눈빛으로 밤을 장악하는 이방원의 아우라는 ‘왕자의 난’이 갖는 의미를 증폭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나의 나라’의 포문을 열었던 ‘1차 왕자의 난’의 결말이 그려진다. 이성계와 이방원, 남전의 신념과 권력을 향한 욕망이 폭발하는 지점이자, 서휘와 남선호의

서휘와 남선호의 감정선이 덧입혀져 한층 밀도 높은 전개가 펼쳐진다"라고 전하며 "프롤로그 이후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낳았던 '왕자의 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물러설 수 없는 상황 속 팽팽히 맞서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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